[오픈하우스 서울 2025 참여작] 향산재, 빛과 그리드가 만드는 풍경의 집새로운 영상

설계사무소 : 리슈 건축사사무소 www.richue.com 건축가 : 홍만식 Mansik Hong 사진가 : 김재윤 Jaeyoun Kim 삼면이 인접한 대지 위, 건폐와 비건폐는 서로를 의식하며 하나의 마당을 만들어 냅니다. 느슨한 6분할의 그리드는 공간의 결을 나누고, 차와 사람, 중심과 주변, 연결과 분리의 관계를 만들어 냅니다. 그 사이에 자리한 작은 수공간, ‘달지’는 안과 밖을 이어주는 시선의 매개이자 공간의 깊이입니다. 1층은 부부의 영역, 2층은 세 자녀의 영역. 서로의 거리를 존중하면서도 공유와 분리가 공존합니다. 거실과 식당, 가족실은 그 거리의 리듬 속에서 삶을 유기적으로 묶어줍니다. 담장과 대문, 툇마루와 테라스는 각기 다른 깊이로 외부를 받아들이고, 시선의 풍경은 겹겹이 교차합니다. 일상의 몸짓은 늘 경계 위에서 반복되고, 그 반복은 시간의 결로 쌓여 장소의 깊이가 됩니다. Architectural Project — Hyang San Jae, Seoul Narration by the Architect Mansik Hong #리슈건축 #디자인후즈 #홍만식건축가#김재윤사진가#단독주택#Architecture #ASMR #공간디자인 #그리드하우스 #마당있는집 #한국건축 #주거건축 #건축사진 #공간의깊이 #오픈하우스